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4월 16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2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5월 6일, 2024년 1월 3일, 2024년 9월 3일, 2028년 2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화재 청소 담당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